사주작명이란 이름 작명시 반드시 개개인의 사주를 고려하여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이름작명이란 작명원칙에도 맞고 그 사람의 사주을 보완하여 주는
사주명리학의 원칙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그 사람 고유의 사주팔자를 가지게 됩니다.
사주팔자는 태어난 년도와 월,일,시의 4개를 각각의 기둥으로 보아
사주라고 하며, 연월일시의 4개기둥은 각각 천간 한 개와 과 지지한개를
가지므로 8자를 포함하므로 사주팔자라 합니다.
사주팔자를 구성하는 목화토금수 5가지 오행으로 그사람 고유의 사주를
풀어 반드시 필요한 오행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작명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사람은 타고난 사주에 의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완벽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거의 없으며 대부분 한두가지
이상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렇게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이름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이름을 통하여 후천적으로 그 사람의
사주를 좋게 만들어야 하므로 반드시 작명시에는 개개인의 사주를 정확히
고려해야 하는 것입니다.
작명원칙에 정확히 맞는 이름을 지었다고 해서 좋은 이름을 지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결국 좋은 이름이란 작명원칙에도 맞고 그 사람의 사주을 보완하여 주는
사주명리학의 원칙도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81수리조직법
성명학에서는 81수리조직법에 따라 성명의 한자획수를 계산하여 길흉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수리(數理)라 함은 작명과 성명학에서 가장 중시하는 부분으로서 성명에서
성의 한자획수와 나머지 이름자의 획수를 계산하여 원(元) 형(亨) 이(利) 정(貞)으로
구분합니다.
즉 수리오행은 글자의 한자획수를 기준으로 하여 원격,형격,이격,정격으로 구분하며
이를 사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사격은 81수리이론으로 요약되는데 81수리의 각각의 수를 길흉적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므로 작명시 사격이 길한 수리로 조합되게 한자의 획수를 맞추어 작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