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작명하는 곳이 많지 않았고, 성명학의 작명원칙에 의거하여
작명된 사례는 많지 않았습니다.
실례로 어떤이는 할아버지께서 손자의 돌림자가 형자가 되니,며느리가 첫째을
낳아 무슨이름을 지을까 고민하다가 길이 보여서 형길이라 짓고,
둘째을 낳으니 또 고민하다가 멀리 산이보이니 형산이라 지었다는
이야기는 그리 먼 옛날의 이야기가 아닌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이름을 지었으니 그 사람의 삶이 좋을리 없습니다.
또한 작명은 사주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주를 무시한 작명은 개개인의 인생과는 무관한 작명원칙에만 충실하는
것이므로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본인사주가 개입되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작명이
되어야만 그 사람의 인생에 좋은 운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입니다.
개명을 한다는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팔자의 단점을 보완하는
기능을 하여 후천적으로 운을 좋게하는 개운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큰 문제없이 살아왔다면 개명의
필요까지는 없지만, 성명학적으로 문제있고 부르는 데에도 문제가 있으며
인생이 잘 안풀린다면 분명 개명의 효과는 있습니다.
단 개명후에는 개명된 이름을 자주 불러주어야 하며 그 효과는 2-3년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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