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와 같은 사주를 예로 들어 신생아 작명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오월 병신일주로서 사주에 화의 기운이 상당히 강합니다.
년간과 일간 병화가 월지와 시지에 통근하였으며 월간과 시간도
인성으로서 일간을 생하여 주는 형국입니다.
이러한 사주는 더운 병화의 기운을 눌러주는 수의 기운이 있어야 하며
용신은 일지 신금의 지장간 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신 임수의 기운을 이름자에 반드시 넣어야 올바른
작명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생아 작명에서는 이처럼 용신작명법을 사용하여야 당사자 본인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부 사주공부가 부족한 작명가들은 이러한 사주용신법을 무시하고
성과 이름의 자원오행만 상생되면 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자원오행의 상생도 중요하지만 이름자에 강한 화의 기운을
중화시켜주는 수를 의미하는 한자의 이름을 사용하여 신생아작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희 박재범 작명역학연구원은 철저히 사주용신의 신생아 작명법에
입각하여 현대적 감각에 맞는 최상의 신생아 작명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