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과 개명 그리고 이름풀이의 핵심은 사주명리학의 지식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사람의 이름을 작명한다는 것과 이름을 풀이하여 이름감정을 한다는 것은
그 이름이 성명학의 원칙과 그사람의 사주와 조화롭게 부합되고,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최상의 작명이 되어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작명가분들이 사주공부는 하지 않고 작명원리에만 부합하여
작명하고 이름감명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명의 한글발음을 기준으로 오행의 상생을 파악하는 발음오행과, 한자의 획수를
기준으로 하여 사격(원격,형격,이격,정격)의 구성이 길운으로 되어 있는가를 보아
간단히 이름이 좋다/나쁘다를 구분한다는 것은 아주 단순한 성명학 논리지만
많은 작명소나 작명사이트에서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많지 않은
듯합니다.
이러한 시중의 일부 조잡한 성명학책 수준의 실력으로 근엄하게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무슨 대단한 작명가나 명리학자인양 허세을 부리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작명의 핵심은 사주명리학의 지식과 경험이 중요합니다.
작명당사자의 사주를 분석하여 사주의 용신과 희신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름의 글자를 보완하는 자원오행의 역할이 중요한 것입니다.
이름의 한자가 가지는 고유의 의미가 작명당사자에게 꼭 필요한
오행으로 귀결되어 결국 후천적으로 사주를 보완해주는 작명이야말로
명품작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충 사주공부를 하면 몇십년을 공부해도, 아니 평생을 공부해도
사주의 용신을 제대로 잡기가 어렵습니다.
사주의 용신을 어느정도 정확히 잡는 학습량은 사주명리학 전체학습량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주공부하다 포기하는 사람이 90%이상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작명이나 이름풀이가 초보적인 사주명리학 지식으로 행하여 진다면
오히려 해석의 오류로 인하여 한사람의 인생이 안좋은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통 사주명리학의 기반과 많은 경험과, 역학 및 성명학 자격을 보유한
박재범 작명철학연구원의 작명과 이름풀이는
신뢰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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